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어울림조합)이 지난 20일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수여됐다.인천대 정책대학원 졸업한 이병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어울림 조합은 2013년 7월 창단돼 다문화 이해교육 지도사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다.어울림 조합은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실천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창단된 협동조합이다.지정기부금단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주민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됐다.특히 창단 후 현재까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2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사회통합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역 특성과 외국인 주민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지역 거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2009년 설립됐으며, 지난 2012년부터 (재)까리따스 수녀회 유지재단이